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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박근혜정부, '행복주택' 시범지구 선정 [공감브리핑]

소통 코리아

박근혜정부, '행복주택' 시범지구 선정 [공감브리핑]

등록일 : 2013.05.24

박근혜 정부 주택공급 정책의 핵심인 행복주택 시범지구가 정해졌습니다.

서울 오류동과 잠실 등 수도권 7개 지구에, 만여 가구의 행복주택이 들어서는데요.

정부는 이번 시범 지구가 복지와 문화 등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조성하고, 사회적 기업을 유치해 일자리를 창출 한다는 계획입니다.

정부가 한·터키 FTA의 효과를 더욱 높이기 위해 양국간 서비스·투자협정을 내년 5월1일까지 타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소기업들의 한·터키 FTA 활용도를 높이고자 여러 방안을 추진 중인데요.

원산지관리 단계별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올해 8월말 터키 현지에서 한국 상품전을 개최하는 등 수출마케팅 지원도 확대됩니다.

새 정부 들어 부서 간 공조를 통한 정책 칸막이 없애기가 강조되는 가운데 환경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제1차 융합행정협의회를 진행합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양 부처가 추진하는 국정과제 중 4대 협력 분야를 우선 선정했는데요.

실무협의회를 운영해 부처 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정책성과를 도출한다고 합니다.

공직자가 되는 길을 종합적, 체계적으로 알려주는 2013 공직자 박람회가 오는 6월 7일부터 열립니다.

이번 박람회는 서울을 시작으로 춘천, 부산, 대전 광주 등 5개 도시 에서 순회 개최되는데요.

총 60여개 기관이 참여해 채용정보와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2013 공직자 박람회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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