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을 즈음하여,, 프로그램을 더 관심있게 보고 있는 시청자 입니다. 뉴스 진행자도 많이 바뀌셨는데요.젊고 참신한 분위기는 참 좋습니다만,, 뉴스 진행자의 실력 또한 중요한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뉴스의 분위기와 질을 좌지우지 할 수 있으니까요.뉴스를 보다가 참 거북함이 느껴지는 것은 처음인것 같습니다. 어색한 리딩과 잦은 오독의 이예재 진행자를 보면서,, 대체 진행자 교체와 개편은 왜하셨을까? 라는 의문이 들 정도네요.이분 13시 뉴스에도 나오시는군요..;;;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좀 더 트레이닝을 해서 일정 수준이 되었을때 진행에 임하셔야 될것 같구요. 뉴스 진행자로 인해서 뉴스 퀄리티 까지 떨어 뜨리다니,, KTV에 대한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KTV는 정부방송인 만큼 진행자의 역량에 더욱 신경을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프로그램도 많이 생기고 다른 프로그램 진행자도 많이 바뀌셨던데,, 전반적으로 전보다 기대이하의 수준 들이시네요. 아직 개편 초기라 적응이 안되셔서 그러시는지... 프로그램 분위기와 맞지 않는 톤의 MC들, 잦은 오독과 어색한 진행,,음.. 정말 KTV뉴스보기가 조금 두려워 지네요.앞으로 더 나은 KTV를 위해 진행자들 뿐만 아니라 모든 KTV 관계자들 께서 객관적인 시선으로 개선해 나가 좀 더 나은 방송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