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순서는 문화재청과 함께 만들어가는 시간입니다.
문화재청이 지정한 우리의 문화유산을 영상으로 살펴보기 위해 준비했는데요...
오늘은 어떤 내용일까요?
얼마 전 추석이 지났는데요, 명절에 한복을 입다 보면 한 번씩 씨름하게 되는 것이 있습니다.
뭘까요? 바로 버선입니다.
그렇군요.
신어 놓으면 모양이 예쁜데, 양말처럼 쑥 들어가는 건 아니라서 신으려면 한 번쯤 씨름을 하게 되죠.
네, 이 버선을 만들기 위해 옛 여인들은 그 기본 틀이 되는 버선본을 늘 소중히 간직했다고 하는데요, 이 버선본에 편지를 쓴 유물이 발견됐다고 하네요.
누가, 왜 버선본에 편지를 썼을까요?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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