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순서는 문화재청과 함께 만들어가는 시간입니다.
문화재청이 지정한 우리의 문화유산을 영상으로 살펴보는 순서인데요...
오늘은 어떤 내용일까요?
서울역사박물관에 가면 1m 길이의 길쭉한 물건이 있다고 해요.
어떤 물건일 것 같으세요?
글쎄요... 1m 길이의 길쭉한 물건이라면, 길이를 재는 자 같은 측량도구일까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는데요.
사실은 담뱃대라고 합니다.
실제로 조선시대에는 이보다 더 긴 담뱃대를 사용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불 붙이기도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조선시대에는 특별한 비법이 있었을까요?
또 왜 그렇게 긴 담뱃대를 사용했을까요?
장죽에 담긴 비밀,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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