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순서는 우리 사회 희망의 현장을 찾아가는 다큐멘터리 희망입니다.
30살의 나이에 시각장애인이 된 손병걸씨!
갑작스럽게 마주한 장애라는 시련을 이겨낸 힘은 시와 노래였다고 합니다.
그는 세상의 결을 마음으로 느끼며 시를 쓰고 노래하며 사람들에게 희망을 들려주기 시작했는데요, 예민한 촉수로 그려낸 세상풍경과 마음 속 희로애락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상처 받은 이들에게, 시와 노래를 통해 치유의 힘을 선물해주고 싶어 다양한 강의를 하고 있는 손병걸 시인, 그의 삶 속으로 들어가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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