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개최될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을 100일 앞두고 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걷기대회가 어제 오후 개최됐습니다.
나경원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조직위원장과 홍보대사인 김연아 선수, 대학생 서포터즈 등 4천여명은 청게광장부터 세운교까지 약 3km 구간을 걸으며 대회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스페셜올림픽은 지적발달 장애인의 운동능력과 사회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대회로 평창대회는 내년 1월 29일 개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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