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내년 성장률이 4% 이하로 내려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박재완 장관은 국회 기획재정위 국정감사에서 정부가 예산안을 짤 때 바탕이 된 4%보다는 하방 위험이 크고, 성장률이 내려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정부는 일 년에 두 차례 6월과 12월에만 공식 전망을 발표한다며, 공식 수정 전망치는 12월에 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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