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순서는 문화재청과 함께 만들어가는 시간입니다.
문화재청이 지정한 우리의 문화유산을 영상으로 살펴보는 순서인데요
오늘은 어떤 내용일까요?
대대로 음악을 좋아했던 우리 민족, 그 중에서도 특히 중히 여겼던 악기가 있다고 합니다.
전쟁이 나면 가장 먼저 숨기는 것이기도 하고요.
한 개라도 파손했을 때는 장 100대에 3년 유배라는 엄한 벌을 내릴 정도로 중히 여긴 악기
바로 편경이라고 합니다.
세종대왕 때는 2년 동안 528매나 만들었던 악기이기도 하다는데요.
당시 왜 그렇게 편경을 중히 여겼을까요?
그 이유를 5분 추리 X파일에서 만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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