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상공에 떠다니는 대기오염물질인 '에어로졸'이 미국이나 일본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이 미 항공우주국과 함께 올해 3~5월 전국 21개 지역의 에어로졸 두께를 분석한 결과 평균 광학두께 0.49로, 일본 교토 0.36, 미국 워싱턴 0.32에 비해 최대 50% 이상 높았습니다.
에어로졸은 대기 중의 고체나 액체 입자물질을 통칭하는 것으로 대기오염의 척도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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