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가 유리와 강철, 수풀로 이뤄진 대도시가 한국의 서해안에 들어서고 있다면서, 동북아시아 허브로 건설되는 인천 송도국제도시를 소개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현지시간으로 30일, 한국 정부가 송도국제도시를 경제자유구역이자 한국어와 함께 영어를 공용어로 쓰는 곳으로 정했으며, 외국인이 병원이나 학교도 운영할 수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야심찬 신도시들이 아시아와 중동에서 솟아오르고 있지만 송도국제도시는 민영회사에 의해 종합계획이 짜여진 최대 규모의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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