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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오늘 국회를 찾아 새 정부의 원만한 출범에 협력해 달라는 뜻을 전달했습니다.

또 정부와 의회간 새 협력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강동원 기자>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국회를 방문했습니다.

대통합민주신당과 한나라당, 민주노동당과 민주당 원내대표를 만난 이당선인은 새로운 정부가 정치적 목적이나 당리당략으로 일을 하지는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국가경제를 발전시키고 사회를 통합한다는 의미에서 행정부와 의회간 새로운 협력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당선인은 특히 정부조직의 기능을 조정할 것은 하겠다고 밝힌 뒤 관련법안이 어느 정도 확정되면 의회에 먼저 보고 하겠다면서 개정안 통과를 위한 국회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이에대해 각당 원내대표단은 차기정부의 국정운영에 협력하겠지만 견제와 균형의 역할을 빼놓지는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당선인은 국회의장단도 예방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당선인은 정부조직법 개정안 통과를 비롯해 국무총리 인준같은 차기정부 각료들의 인사청문회와 관련해서도 국회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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