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특별기획 - 헬로 인도차이나}의 전체 기획의도 및 각 부 간의 연계가 무엇인지가 아직까지는 잘 전달되지 않는 느낌임. 1부인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농업/베트남 편]과 2부인 [교육으로 되찾는 영광/캄보디아 편] 간의 공통분모나 연계점 등이 부족한 느낌을 줌. ‘인도차이나’ 라는 “지역적 특성”을 통해 두 나라 간의 연결점이나 특색 등을 좀 더 가시적으로 도출해 내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음. 왜 베트남은 ‘농업’에 포커스를 맞추었고 또 캄보디아는 ‘교육’에 중점을 두었는지에 대한 기획의도를 좀 더 설득력 있게 전달하였더라면 좋았을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