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2부가 방송되고 있네요.
마지막 부분인 '유언장 쓰기"시간이네요.
서로 울면서
유언장을 읽는 모습이 감동, 그 자체네요.
무뚝뚝한 경상도 아저씨들이
진실되게 마음을 그대로 드러내는 모습도
넘 좋네요.
우는 냠편의 모습을 보고 다시 우는
캄보디아 부인의 눈물!
산다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것도 아닌데....
부인들 발을 씻겨주는 시간도
좋았어요. 대부분 첨이라고....
프로그램 앞 부분에
카메라 PD 150인가? 3대가 있는 모습이 나왔으니까
모두 4대가 출동했나봐요.
멋진 리엑션 컷들이 좋았어요.
정말 기획력이 돋보였어요.
KGS,MBC같은 방송에도 나가서
엄청 시청률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마음의 이야기들이
넘 진지했네요.....
KTV 직원들도 모두 한번씩
보기를 바라면서 이만 줄입니다.
아름다운 동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