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채널을 돌리다가 KTV 프로그램을 봤는데요,
뭐랄까 강요되지 않은 우리 이웃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내 방송이 끝날때 까지 보게됐답니다. 특히 그 팔 다치신 할아버지의 절박한 사정이 너무 마음에 걸렸는데 이웃의 일을 내 일처럼 나서서 도와주는 이웃이 있고 또 그이웃을 연결해주는 정부정책이 있는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지금 우리 농촌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런 작은 마음씨만 있다면 농산물 개방도 농촌의 어려운 현실도 잘 이겨나가리라 생각되네요. 농민을 위하고 농촌을 위하는 마음 , 끝까지 해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