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농촌진흥청이 발간하는 그린매거진은 공개 입찰을 통해 공정하게 선정된 업체에서 발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농진청은 경향신문이 지난 6일자 신문에서 ‘민승규 농진청장, 지인 업체에 특혜 의혹’ 이라고 보도한 기사와 관련해 이같이 밝히고 이 건은 “민 청장이 지인 회사에 간행물 디자인을 맡기는 등 특혜를 줬다는 진정이 접수돼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내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농진청은 “그린매거진 기획사 선정은 외부심사를 통한 기술심사 등 공정한 절차를 거쳐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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