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어려울 때 일수록 금융기관이 기업활동을 지원하는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금융지주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이 같이 말하고 수출과 기업 활동을 적극 지원해야 우리가 세계경쟁에서 이기고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금융권에서 어떻게 지원할 수 있을지를 전략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중소기업과 서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며 우리사회가 의무적으로 일자리를 만들어 주자는 의지를 다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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