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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정부 3.0 국민체험마당'…성과 점검
앵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20일 열린 정부 3.0 국민체험마당 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개막식 뒤 현장을 직접 둘러봤는데요,
임소형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정부 3.0의 성과와 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체험의 장이 열렸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행사장을 찾아 그동안의 성과를 점검했습니다.
먼저, '데이터 타운관'을 찾아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스타트업의 사업 내용을 소개받았습니다.
현장음> 도해용 / (주)레드테이블 대표
"언어가 다 번역이 돼 있어서 공공데이터를 잘 활용해서 이렇게 번역된 것들을 제공하다 보니까 만족도는 상당히 높습니다."
현장음> 박근혜 대통령(정부3.0 국민체험마당, 지난 20일)
"근데 이런 데 오르기 위해서 식당이나 이런 데서 더 열심히 하겠죠? 서비스도 더 깨끗하게 하고 서로가 발전하는 겁니다."
또, 우리 주변의 위험요소를 신고하는 안전신문고앱을 소개한 전시관을 찾아 안전신문고를 통해 개선된 사례를 살펴봤습니다.
안전신문고는 신고가 접수되면 1주일 안에 문자로 처리 결과를 통보해주고 있으며 현재까지 14만여 건이 처리됐습니다.
현장음> 박근혜 대통령(정부3.0 국민체험마당, 지난 20일)
"그러니까 이렇게 사소하게 보이는 그런 신고도 신고만 받으면 다 이렇게 정성껏 처리를 해주는 거죠?"
학생들에게 직장 체험활동을 제공하는 자유학기제 진로체험관을 찾아선 어떤 도움이 되는지 꼼꼼히 물었습니다.
현장음>
-박근혜 대통령:"자유학기제 경험을 해보니까 어땠습니까?"
-손정훈 학생: "자유학기제 직접 경험해보니까 제가 제 진로에 대해 탐색할 수 있는, 생각할 수 있는 시간도 늘고..."
박 대통령은 학생들이 꿈을 찾을 수 있도록 자유학기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전 부처가 협업해 나갈 것을 당부했습니다.
청와대는 박 대통령이 좋은 정보를 더 많이 알리기 위해 국민생활과 경제활성화 중심 위주의 전시관을 시찰했다고 밝혔습니다.
KTV 임소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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