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승현의 내레이션은 나름대로 좋았으나 프로그램 내내 같은 음색은 지루했슴. 차분한 장점은 있겠으나 부분적으로 내레이션 대신 음악으로 대체하고 자막을 활용하는 등의 변화를 모색 한다면 어떨가?
-프로그램 중 장가계를 회상하는 인터뷰는 생뚱맞았고 자막중 화무십일홀이 튀어나온 장면도 적절치 못해 보였음.
- 해인사를 소개하는 부분은 전체 프로그램과의 조화를 생각할 때 어색한 느낌이 들었음. 해인사를 다루려면 별도로 집중적으로 제작했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