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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현장 (59회)
금융위 직원에 주가조작 수사권 부여 / 과학·ICT 융합…일자리 40만개 창출 / "공정하고 창의적인 방송통신 환경 조성" / 박 대통령 "창조경제로 경제패러다임 전환" / 北, 미사일 사태 장기화 조짐 해법은? [대담]
방송일자 : 201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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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직원에 주가조작 수사권 부여
금융위원회 소속 직원에게 특별사법경찰권이 부여됩니다.
정부가 오늘 관계부처 합동으로 주가조작 등 불공정거래 근절 종합대책을 발표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해림 기자, 전해주시죠.
네, 정부가 주가조작 등 불공정거래를 뿌리뽑기 위해 금융당국에 특별사법경찰권을 부여하기로 했습니다.
특별사법경찰권은 검사나 경찰만으로 수사가 어려울 때...
방송일자 : 201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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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ICT 융합…일자리 40만개 창출
오늘 박근혜정부의 핵심 부처인 미래창조과학부의 대통령 업무보고가 있었습니다.
과학과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일자리 40만개를 만들고, 이동통신 가입비를 2015년까지 완전히 없애기로 했습니다.
노은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과학기술과 ICT, 즉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성장의 기회와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창조경제 구현 계획을 밝혔습니다...
방송일자 : 201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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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하고 창의적인 방송통신 환경 조성"
오늘 미래창조과학부와 함께 방송통신위원회 업무보고도 있었습니다.
방통위는 공정한 방송을 만드는 데 역점을 두는 한편, 방송통신 서비스에 창조경제를 접목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계속해서 정명화 기자입니다.
올해 기능이 새롭게 재편된 방송통신위원회는, 공정하고 창의적인 방송통신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정책의 초점을 맞추기로 했습니다.
국회 '방송 공정성 특별위...
방송일자 : 201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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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창조경제로 경제패러다임 전환"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 그리고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박 대통령의 발언 내용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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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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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미사일 사태 장기화 조짐 해법은? [대담]
어제 북한측의 개성공단 입주기업 대표단 방북 불허 조치에 정부는 깊은 유감을 표했고 박근혜 대통령도 북한의 협박과 도발에 지원으로 답하던 과거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며 단호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북한의 어깃장 전략 뒤에는 대화 실마리를 찾기 위한 속내가 담겨 있다는 게 대다수 전문가들의 분석인데요.
국가안보 전략연구소 박병광 연구위원과 향후...
방송일자 : 201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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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현장 (58회)
北, 입주기업 방북 불허…정부 "매우 유감" / 북, 미 대화 제의도 거부…여지는 남겨 / "위협·도발하면 협상·지원하는 악순환 끊어야" / '한미 군사위원회 회의' 내일 개최 / 박 대통령, 미래부·해수부 장관에 임명장 수여 / 현오석 부총리 "추경안 조속한 국회 처리" / 애견 실내 수영장·고양이 극장 등장 / 위험한 '랜덤 채팅'…대책마련 시급 [캠퍼스 리포트] / 시민과 함께한 '청계천 수상 패션쇼' [캠퍼스 리포트] / 개성공단 기업인 北, 방북 불허 [대담]
방송일자 : 201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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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입주기업 방북 불허…정부 "매우 유감"
북한이 개성공단 입주기업 대표단의 방북을 불허했습니다.
개성공단 가동중단 사태가 장기화 될 우려도 제기되고 있는데요,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에 나가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표윤신 기자! 그곳 상황은 어떻습니까?
네, 남북출입사무소에 나와있습니다.
북한의 출경 승인을 기다리던 기업 대표단의 차량이 빠지면서 제 뒤로는 보시는 것처럼 매우 한산한 ...
방송일자 : 201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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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미 대화 제의도 거부…여지는 남겨
북한이 우리 정부에 이어 미국의 대화 제의에도, '굴욕적 협상'은 없다며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하지만 미묘한 대화의 여지도 남겨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강필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북한은 진정한 대화는 미국의 핵전쟁 위협을 막을 수 있는 핵 억제력을 충분히 갖춘 단계에 가서야 있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외무성 대변인 담화를 통해 이...
방송일자 : 201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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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협·도발하면 협상·지원하는 악순환 끊어야"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의 계속되는 도발 위협과 관련해 "위협과 도발을 하면 협상과 지원하는 악순환을 끊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피터 뤼스홀트 한센 덴마크 대사 등 주한 외교사절들을 접견한 자리에서 "우리의 대북정책을 지지해 주는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국제사회에서...
방송일자 : 2013.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