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농촌경제연구원장, 대학 경제학부 교수가 출연해 박근혜 정부의 농업정책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네요. 우리 농업, 농촌의 현재를 알 수 있고 미래도 가늠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장관이 출연해 무게감을 담보한 가운데 소탈한 자세로 소상하게 설명해주는 태도가 진지해서 패널들과의 대담이 내실 있게 진행되었습니다. 패널들도 진지하게 질문하고 의견을 내놓거나 제안하는 등 진정성 있는 분위기로 진행돼 시청자 역시 대담에 집중할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