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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9일 <대한민국의 희망, 창조경제>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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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KTV 기획 대한민국의 희망, 창조경제
작성자 : 지정순(지정순**)
조회 : 879
등록일 : 2013.08.10 23:45
첫 순서인 <과학창의축전-창조경제의 미래를 열다>편은 다채로운 과학 전시회를 창조경제와 연결시켜 소개했는데 창의성이 풍성한 전시회가 곧 창조경제는 아닐진대 너무 억지로 갖다 붙이는 것이 공감되지 않았습니다.

<창조경제의 가능성 대학생 벤처창업>편은 종이에 광고를 삽입한 무료 프린트 사업이라는 아이디어가 창조적이어서 흥미로웠고 대학생들의 창업 열의도 돋보였는데요. 대학생들의 벤처 창업을 돕기 위한 정책으로 어떤 것이 있는지, 대학생 벤처창업의 실태 등을 조사 발표해주는 수순 등이 필요했다.

<벤처 캐피탈과 기업의 아름다운 동행>편은 태양광 압축 쓰레기통이라는 흥미로운 아이템과 그것을 대중화하는 데에 일조하고 있는 벤처 캐피탈회사를 소개하는 가운데 벤처 캐피탈의 기능을 소개했습니다. 태양광 압축 쓰레기통 회사 자체를 소개하는 비율이 높았는데 기업이 벤처 캐피탈을 만날 수 있는 방법, 관계 설정 내용 등 양자가 어떻게 ‘동행’하고 있는지를 좀 더 구체적으로 소개해야 했다고 봅니다.

한편 3개의 꼭지가 이어짐에 있어서, 남성 성우가 연이어 두 편을 해설하고 마지막 꼭지는 <기자가 보는 세상>으로 여성 기자가 보도했는데, 남성 성우의 똑같은 음성이 반복되는 것보다는 남-여-남으로 순서를 달리하는 것이 듣기의 식상함을 덜 수 있을 것 같으니 <기자> 꼭지를 중간 순서로 두는 것이 바람직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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