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병종, 글과 그림의 밭을 갈다> <관광자원 다양화, 골라보는 재미가 있다> 및 <여기는 소치, 응답하라 소외종목!> 등, 신선하면서도 재치 넘치는 아이템 타이틀이 프로그램에 대한 이미지를 Up 시킬 뿐 아니라 시청욕구를 자극하기에 충분하였다고 봅니다. 특히 <여기는 소치, 응답하라 소외종목!>의 경우, '봅슬레이' '컬링' 및 '스켈레톤' 등 비인기 소외종목 선수들을 다룬 점이 돋보였습니다. 소외종목의 경기시간을 명시해 준 점도, 이들 종목에 대한 관심과 시청욕구를 고취시켰다는 점에서 매우 바람직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