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백 숲-갯벌 --- 보령으로 오세요" 및 "쓸모없는 공연장, 야외수영장으로 탈바꿈" 등, 여름방학과 휴가철에 어울리는 시원한 아이템 연계가 돋보였습니다. 이왕이면, <아름다운 세상>의 "장애인 해변캠프 '물놀이에 장애는 없다"를 한데 묶어 <여름은 사랑의 계절(가제)> 식의 코너로 처리하는 것도 좋았을 것 같습니다. 또한, '최 유화/기자(중국 출신)'의 경우 "알록달록 이색마라톤 '컬러 미 라드'"를 리포트 했는데, '글로벌 기자'라는 장점을 살려 "한민족 어울림마당 --- 교류-화합으로 한마음"을 진행했더라면 더 잘 어울렸을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