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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특강 10 minu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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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특강 10 minutes

나를, 우리를 그리고 세상을 바꾸는 강연.
오늘날 현대인들은 그 어느 때보다 정신적인 풍요와 건강한 삶을 꿈꾼다.
<파워특강>은 내일을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특히 ‘생각하는 삶’을 꿈꾸지만 강연 현장을 찾아갈 여유가 없는 이들을 위해 국내 최고 명사들의 강연 현장을 찾아가 최신 트렌드, 정책, 경제, 사회, 문화, 생활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공유한다.

파워특강 10minutes (227회) 예고! -퇴계와 율곡, 생각을 다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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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파워특강 10 minutes
작성자 : 함승태(ADM**)
조회 : 136
등록일 : 2017.11.27 16:15

 

제      목 : 퇴계와 율곡, 생각을 다투다

      : 2017년 12월 02일(토) 17:50

      : 2017년 11월 17일(금) 14:00

장 소 : 국립중앙도서관(디지털도서관 지하3층 대회의실)

주      최 : 국립중앙도서관

출  연  자 : 이광호 연세대 철학과 명예교수

핵심메시지

35세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아끼고 존중했던 두 사람의 천재 사상가, 율곡과 퇴계.  이광호

연세대 철학과 명예교수는 율곡 이이와 퇴계 이황이 나눈 왕래 편지와 시문 통해 두 사람의 치열한

 토론과 시대를 가르는 문답을 전하고자 한다.

 

 수양을 통한 자기완성에 더 많은 관심을 두었던 퇴계와 사회와 자연을 전체적으로 바라보며 바로

 잡고자 했던 율곡, 두 사람의 기질과 생각, 지향점은 아주 달랐다고 한다.

 

 이상을 지향하는 퇴계와 현실 지향적인 율곡, 퇴계가 인간의 내면성을 중시한다면 율곡은 외적인

성취를 중요시했다고... 이들은 서로 멀리 떨어져 보이지만 인간의 삶에 어느 하나도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이라고 이야기 하는데...

 

 KTV 파워특강에서는 이광호 연세대 철학과 명예교수의 강연을 통해 율곡과 퇴계의 사상과 교류를

 통해 학문적 즐거움은 물론, 삶의 지혜와 시대정신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한다.


 - 프롤로그

 - 율곡과 퇴계가 주고받은 시와 편지

 - 사람의 도리에 대한 아주 다른 통찰이 담긴 두 사람의 대화

 - 시대를 가르는 삶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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