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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7일 <희망의 새시대>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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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희망의 새시대
작성자 : 지정순(지정순**)
조회 : 1150
등록일 : 2013.06.18 13:01
<집중인터뷰>는 미국에 대화를 제의한 북한이 최근의 핫이슈인 만큼 그 속내를 짚어보는 시간은 적절하였습니다. 다만 통일부 브리핑이 그 문제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을 밝히는 내용이 주된 것이 아니었으므로 왜 굳이 대담을 끊고 브리핑을 연결했는지 공감되지 않았어요.

<정책 현장을 가다>코너는 장마철을 앞둔 현재 가장 긴장해야 할 부서가 국토교통부인 만큼 긴장감 있게 코너를 구성하면 흥미롭고 주목도를 높였을텐데 너무 루즈하게 설명적으로 진행해 국토교통부의 준비 자체가 루즈한 것처럼 여겨졌습니다. 박진감 있는 진행이 아쉬웠어요.

<문화가 있는 삶―세종 코끼리 프로젝트>는 프로젝트 자체가 신선하고 의미 있었으며 설명해주는 출연자도 차분하고 조리 있게 이야기를 펼쳐가 잔잔한 감동을 주는 가운데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러나 중간 중간 pause가 유난히 많아서 연결이 매끄럽지 않았어요. 진행자의 문제인지, 연출의 문제인지 모르겠으나 수시로 어색한 침묵이 흐른 점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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