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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3일 <대한늬우스의 재발견>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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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대한늬우스의 재발견
작성자 : 지정순(지정순**)
조회 : 1441
등록일 : 2014.02.05 17:31
백만 번째의 한국방문객 미국인 바바라 부인을 話者로 해서 그에게 <한국 전통의 향기를 품다 안동 하회마을>을 소개하는 concept으로 진행한 것이 참신했습니다.

하지만 본 내용에서 남성과 여성 성우가 번갈아 멘트할 때에 여성이 그 미국 관광객 바바라 부인임을 알 수 있는 힌트 등이 별로 없어서 의미를 찾기 어려웠네요. 이왕 잡은 concept을 끝까지 유지/노출시킴으로써 시청자가 몰입해 볼 수 있도록 멘트 처리에 좀더 주의를 기울였더라면 바람직했겠다는 아쉬움이 남네요.
아울러 화면에 재미를 주려는 자막 등이 계속 등장할 때에 여성 성우 차례에서 concept에 맞게 서양 여성 얼굴이 등장해 말하는 그림을 삽입한다거나 하면 제작 의도가 보다 명확하게 전달되는 방법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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