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중심의 방송]에 다양한 [문화 스펙트럼]을 더한다는 KTV의 새해 새봄맞이 기획에 어울리는, "젊고 발랄한 가운데 새로운 문화트렌드를 소개한다"는 기획의 참신함이 눈에 띄었습니다. 다만 <딴따라 땐스홀>이라는 아이템이, 2~30대 젊은 층 외 KTV의 주요시청층인 4~5대 이상의 장년층에게도 공감을 줄 수 있었는 지는 다소 의문스러웠습니다. 또한, {新문화별곡 - 어울림}이 어떤 프로그램인지를, 적어도 1회에서는 시청자들에게 충분히 인지시켜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를 위해, 여자 내레이터의 해설진행 보다는 MC가 리드를 해주는 구성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