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문화는 개인주의 이기주의로
나만 잘먹고 잘살면 된다는 생각들로 가득차있습니다.
그런데 일곱형제 울타리편을 시청하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남을 위해 헌신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성도 다르고, 나이도 다르고, 생김새도 다 다르지만
사랑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함께 아름다운 가족이 되어가는 모습에
정말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그룹홈'이란 좋은 제도가 우리아이들에게 또다른 가정이 되어서
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멋진 청년들로 자라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