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총리는 "최근 발생한 청소년 집단폭행 사건은 청소년 범죄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잔혹하다"며 "유사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효율적인 예방체계를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최근 사건이 학업중단 또는 가출 청소년에 의해 학교 밖에서 발생한 것을 비롯해 영화 속 폭력장면 모방, SNS를 통한 2차 피해 발생 등의 특징을 보인 점에 주목해 종합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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