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배너 닫기
비상진료에 따른 병·의원 이용안내 페이지로 바로가기 의대 증원 필요성과 의사 집단행동 관련 영상보기
본문

KTV 국민방송

<세대공감 TALK!> 체육대회 외

<코너1. 세대공감 TALK!>
<아이템 : 체육대회>
긴 겨울을 보내고 맞이한 4월의 끝자락.
이른 아침부터 분주하게 만든 도시락을 챙겨 운동장에 삼삼오오 모였던 그 때 그 시절을 기억하십니까?
건강이 재산이라 믿었던 그 옛날엔 각 학교며 유치원, 회사에서도 다양한 종류의 체육대회를 열었다.
기분 좋게 살랑이는 봄바람에 따뜻한 햇살 받으며 친구, 가족들과 함께 뜀박질 했던 그 때 그 시절을 소환! 시대가 변했다 해도 이맘쯤이면 체육대회로 들썩이는 건강한 현장을‘세대공감 TALK'에서 공개한다.
-자료 : 대한뉴스 (1768호) 스포츠 , 미공개 대한뉴스 (365호) 체육대회 등

<코너2. 명작극장>
<아이템 : 언니는 말괄량이>
유도장을 경영하는 아버지는 딸에게 호신술로 유도를 가르쳐 준다.
결혼한 그녀는 불만이 있을 때 마다 곧잘 남편을 매꽂곤 한다.
그 사실을 안 그녀의 아버지는 그녀를 도장으로 불러낸다.
그리곤 사정없이 매꽂으며 유도의 참뜻이 무엇인가를 가르쳐 준다.
그리하여 그녀는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현모양처가 된다.
유도 자매가 벌이는 남자 엎어치기.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한‘자유부인’한형모 감독의 작품으로 당대 화려한 연출진들을 볼 수 있는 영화를 통해 추억을 되살려본다.
-자료 : 언니는 말괄량이 (1961년 / 한형모 감독)

<코너3. 다시 보는 K 무비>
<아이템 : 4등 VS 치맛바람>
수영을 좋아해 시작했지만, 천재적인 재능에도 불구하고 시합에만 나가면 4등만 하는 준호!
그 결과에 엄마는 애가 탄다.
1등을 위해 엄마는 결심을 하고, 새로운 코치를 만나는데 과연 준호는 좋아하는 수영을 계속 할 수 있을까?
한편, 1966년작 치맛바람 속 주인공은 학교에서 공부하고 오면 집에서 기다리는 건 과외.
1등과 일류 만을 원하는 엄마들의 모습을 바라보는 두 영화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자료 : 4등 (2016년/ 정지우 감독) , 치맛바람 (1966년/ 문화영화)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