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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대한늬우스> 6월 넷째 주(26일~7월 2일)의 역사 외

공감토크 대세다

<Weekly 대한늬우스> 6월 넷째 주(26일~7월 2일)의 역사 외

등록일 : 2017.06.28

<코너1. 세대공감 백과사전>
-잊혀져 가는 생활의 변화 속에 ‘사물들의 추억’ 소환하여 세월의 변화상과 지켜야 할 가치들을 발굴한다.
<아이템 : 5일장>
우리네 정겨운 풍경이 가득한 오일장. 과거에는 오일장이 열리는 날이면 동네사람들 모두 모여 잔 치를 벌이기도 했다. 오일장의 시작은 과거 등짐장수, 봇짐장수 등 보부상에서 시작되었다.
1987년 ‘제주도5일장’에는 매월 2일과 7일에 열렸다. 지역적 특성으로 갈대와 죽세품, 채, 키, 호미, 식칼 등을 구입할 수 있었다. 그러나 최근 오일장의 모습은 마트, 슈퍼가 생기면서 점차 달라지기 시작하는데 <세대공감 백과사전>에서 과거부터 현재까지 변화된 5일장에 대한 추억을 살펴보자.
-과거: 대한뉴스 [제 1496호] 청주 소 시장 , [제 1632호] 제주도 5일장, 외9편
-현재: 음성 5일장 상인회장 서효석 취재  

 

<코너2. Weekly 대한늬우스>
-방송일자를 기준으로 1주일 기간 동안 있었던 뉴스 중 이슈거리와 재미있는 뉴스들을 모아 과거의 대한뉴스들을 통해 역사 속 1주일을 재조명한다.
<아이템 : 6월 넷째 주(26일~7월 2일)의 역사>
그 시절 6월 넷째 주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 1961년 미국에서 로켓벨트가 발사되었다. 로켓벨 트는 사람의 몸에 직접 매달은 로켓이다. 1980년에는 세계 미스 유니버스 대회가 서울에서 개최 되었고 69개국의 ‘미의 사절’이 한국을 찾아왔다. 1983년 6월 30일에는 ‘이산가족 찾기 방송’이 방송 되었는데 방송 첫날. ,스튜디오는 800여명의 이산가족들로 꽉 찼고 138일 동안 방송되었다. <위클리 대한늬우스>에서 과거로 돌아가 6월 넷째 주의 소식을 만나보자.
-과거: 대한뉴스 [제 1287호] 세기의 미녀들, [제 1444호] 통한의 33년 외 12편  

 

<코너3. 온고지신 대세극장>
<아이템 : 바람 불어 좋은 날 1980년 作>
1980년 作 영화 ‘바람 불어 좋은 날‘ 은 덕배, 춘식, 길남 주인공이 서울의 변두리 개발지역에서 중국집, 이발소, 여관에서 일을 하며 생활한다. 꿈을 이루기 위해 무작정 서울로 상경한 세 청년의 고군분투하는 영화. 서로를 위하며 세상과 맞서 싸우는 세 청년의 모습으로 그 당시 관객들의 공 감을 이끌어낸 평을 받고 있다. 그 시절 젊은이들의 사랑 이야기로 사회비판성과 멜로성을 모두 갖춘 영화 ’ 바람 불어 좋은 날‘ <온고지신 대세극장>에서 영화를 통해 1980년 시대상을 다시 한 번 감상해 보자.
-자료 : 이장호 감독, 안성기, 김성찬, 임예진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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