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우리나라와 중앙아시아가 수교를 맺은 지 25년 째 되는 해입니다.
의미 있는 해를 맞아 양국 간의 다양한 기념행사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중앙아시아 국가 중 자원 부국으로 꼽히며 한류가 태동을 시작한 나라인 투르크 메니스탄과의 교류와 협력은 어디까지 왔을까요?
정태인 주 투르크메니스탄 대사에게 직접 들어보는 시간 가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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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 실크로드 무역으로 대변되는 나라이기도 한데요.
우리나라와는 어떤 관계를 맺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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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에는 천여 명의 고려인 동포들이 거주하고 있기도 하죠.
여기엔 어떤 배경이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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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수교를 맺은지는 25년이 되었는데요.
그동안 어떤 성과가 있었다고 평가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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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의 수교 25주년을 맞아 우리 국립국악원의 특별한 공연이 있었다고 하는데, 어떤 공연이 열렸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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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의미 있는 공연인데요.
공연을 본 사람들의 반응이 어땠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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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에서도 한류가 태동을 시작하고 있는데요.
투르크메니스탄 속 한류 현황은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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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두 나라간의 문화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면 어떤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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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중앙아시아의 자원부국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는데, 문화적 교류뿐만 아니라 경제적 교류도 중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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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올해 더욱 돈독한 관계를 위해 어떤 계획이 마련되어 있는지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MC>
말씀하신대로 이번 수교 25주년을 계기로 양국이 과거를 기념하는 것을 넘어 더 나은 미래로 도약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양한 노력과 활동 부탁드리겠습니다.
정태인 주 투르크메니스탄 대사와 함께 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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