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회의에는 김부겸 행안부 장관과 이철성 경찰청장, 박일호 밀양시장 등이 배석했습니다. 이낙연 총리는 '피해 사실을 가족에게 소상히 통보했는지', '사상자 중 무연고자가 있는지' 등을 확인하면서 "부상자의 치료 상태를 확인하라. 사망자는 더 늘면 안 된다"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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