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최소인원만이 참석했던 3.1운동 101주년 기념식!
2020년 3.·1절 기념식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총리를 제외한 5부 요인, 행정안전부·보건복지부장관을 제외한 국무위원, 정당대표, 광복회장 및 지회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습니다
배화여자고등학교는 100년 전 만세운동 1주년 기념행사가 개최되고, 일부 건축물이 국가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역사 깊은 장소인데요.
문 대통령은 위기마다 이겨낸 대한민국의 민족성을 들며, 국난극복의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이번 기념식은 ‘일천구백이십년 삼월 일일’을 주제로, 일제 탄압으로 사그라들 수 있었던 ‘3·1 만세운동’의 정신을 되살려 국민 모두가 서로의 영웅이 되어 희망을 외쳤던 100년 전 그날처럼 위기마다 끊임없이 이겨낸 대한민국의 강인한 의지와 엄혹한 시기 속에서도 잃지 않았던 희망을 담은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새로운 100년의 시작을 여는 문 대통령의 연설,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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