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 문재인 대통령은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국군대전병원을 방문했습니다.
지난달 25일 대구 방문 이후 국방부에 지시한 국가 가용자원 총동원에 따른 현황 점검을 위한 행보였는데요.
국군대전병원은 ‘국가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1일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34명이 입원 치료 중입니다.
문 대통령은 음압 병동과 무하차 검체 채취소 방식의 선별진료소를 둘러보고, 군의 빈틈없는 지원을 거듭 당부했습니다.
꼼꼼한 확인의 연속이었던 방문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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