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10월 25일, 국회에서 2022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연설은 임기 이후 예산안 관련해서 6번째인데요.

문 대통령은 마지막까지 위기극복에 전념하여 완전한 일상과 경제회복을 이루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고, 대화와 외교를 통해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새로운 질서 확립에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했습니다.

또한 최근 세계 경제가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도 우리 경제는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며, 내년도 예산은 국민 건강 및 생명과 피해 계층보호, 코로나 격차와 불평등 완화, 미래형 경제구조 전화 투자, 국방예산 확대 등 일상과 민생 회복을 위한 예산이라고도 했습니다.

2022년도 예산안 시정연설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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