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12월 14일 (현지 시간), 비행기를 이용해 캔버라에서 시드니로 이동했습니다.
대통령 내외는 출발 전 호주 측 경호팀과 기념촬영을 마치고, 시드니 공항 도착 후엔 기다리던 환영 인사들과 인사를 나눴는데요.
그 후 시드니 시내의 호텔에서 한-호주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호주 야당 대표와의 접견 자리를 가지기도 했습니다.
공항에서의 모습들과 접견 자리에서 오간 대화 내용까지.
시드니에서의 첫날,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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