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는 12월 17일, 우즈베키스탄 미르지요예바 여사와 함께 국립재활원을 방문했습니다.
국립재활원은 1986년에 설립된 국내에 유일한 국립재활기관입니다.
여사들은 국립재활원에서 제작 중인 목욕의자와 입술마우스, 안전 손톱깎이, 휠체어용 후면 카메라 등 보조기기들을 관람했는데요.
로봇재활실로 이동해 환자들의 재활을 돕는 스마트 글러브와 스마트 보드, 알봇, 워크봇, 모닝워크, 엔젤렉스 등의 기구들도 설명을 들으며 둘러봤습니다.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여사들의 국립재활원 방문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