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는 1월 16일(현지 시간),
모하메드 빈 라시드(MBR) 도서관에서 열린 한-UAE 지식문화 교류식에 참석했습니다.
여사는 인류의 역사와 지식의 방대한 창고가 될 MBR 도서관의 개관에 앞서 한국 도서와 자료를 기증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MBR 도서관이 K-문화 콘텐츠를 전파하고 확산시키는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게 되길 바란다고 했는데요.
여사가 전달한 조각보 보자기와 훈민정음해례본부터 알 무르 도서관장이 준비한 책까지.
한-UAE 지식문화 교류식 참석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 참석자 : 두바이 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라티파 빈트 모하메드 공주, 할라 바드리 두바이 문화예술청장, 모하메드 알 무르 MBR 도서관장, 서혜란 국립중앙도서관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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