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2월 10일, 자립준비청년 초청 오찬 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청년들의 자립을 위해 맞춤형 진로상담, 전문기술훈련 확대, 취업지원체계 마련, 국가장학금 및 근로장학금 지원을 약속하며, 자립준비청년들의 선배이면서 멘토가 될 수 있는 바람개비서포터즈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는데요.
자립준비청년 지원 대책의 궁극적 목표는 청년들을 우리 사회의 당당한 주역으로 성장시키는 것이라며,든든한 사회적 관계망 속에서 함께 잘사는 세상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워 가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간담회에서 나누어진 이야기는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해드립니다.
자립준비청년 초청 오찬 간담회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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