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2월 24일,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 협약식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군산조선소는 군산의 주력산업인 조선산업을 이끄는 원동력이었다며, 이번 재가동으로 전북지역과 군산 경제가 살아날 것이라고 했는데요.
조선 협력업체와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 고용유지 지원금, 퇴직자 재취업 등 군산 경제를 살리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내년 1월,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까지 힘을 모아나갈 것을 강조했습니다.
한영석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부회장과 송하진 전라북도지사의 이야기까지.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 협약식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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