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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주권시대 정책 현장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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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주권시대 정책 현장 속으로

【신개념 정책 휴먼 다큐】
단순히 정책 수혜자로서의 국민이 아니라
정책을 위해 목소리를 반영하고 정부와 소통하는 능동적이고 주도적인 국민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
전달하는 열린 형식의 정책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으로 딱딱하게 느껴지는 정책에 말랑한 휴먼을 입혀 구성한다.
국민에게 단순히 정책을 전달하는 역할에서 벗어나 국민들의 삶 속에 어떤 영향을 끼치고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지
직접 들어가 살펴보는 인간적이고 살아있는 정책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

방송 독립 어디까지 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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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민정(ADM**)
조회 : 96
등록일 : 2018.10.29 14:09


최근 방통위 산하 ‘방송미래발전위원회’(이하 미발위)는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에 대한 정책제안서’를 제출하며,

공영방송 이사 선임 구조에 이른바 ‘중립지대’를 두고, 정치권(정당) 추천을 방송법에 명시하는 방송법 개정 의견을 제시했다.

하지만 방송독립시민행동은 미발위의 타협적인 제안은 공영방송의 길도, 올바른 언론 환경의 조성도 아니라고 주장하며

방송통신위원회와 별개로 완전한 ‘방송독립’을 위해 독자적으로 방송법 개정안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인데,

정치권의 개입을 막고 시청자인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공영 방송을 위해 무엇이 필요하고 마련되어야 하는지 알아본다.



현재 가짜뉴스에 대한 규제 법안이 발의된 가운데 가짜뉴스 규제 법안도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표현의 자유 가치가 훼손돼선 안 된다는 의견과 가짜뉴스의 처벌을 두고 쟁점을 살펴본다.

또 가짜뉴스의 사후 처벌만 강화하는 것이 아닌 예방과 대응 기능을 위한 방안을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