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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친절한 한반도 시사 토크> 선글라스에 카키색 점퍼 입고 등장한 김정은 위원장, 북한의 '패션 정치학'과 남북관계 <궁금한 한반도 이슈 텔링> 재일조선인과 조선학교 학생으로 경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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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한반도 시사 토크> 선글라스에 카키색 점퍼 입고 등장한 김정은 위원장, 북한의 '패션 정치학'과 남북관계 <궁금한 한반도 이슈 텔링> 재일조선인과 조선학교 학생으로 경험한

등록일 : 2022.02.20

1. 친절한 한반도 시사 토크
- 신속! 정확! 친절하게 전하는 금주의 북한 핫이슈는?
전문가 패널 : 북한대학원대학교 왕선택 박사, 한평정책연구소 정대진 평화센터장

선글라스에 카키색 점퍼 입고 등장한 김정은 위원장, ‘패션의 정치학’ 파헤쳐보기
16일 김정일 80회 생일인 광명성절을 맞아 김정은의 ‘패션정치학’이 또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아버지 김정일 위원장이 생전에 즐겨 착용하던 선글라스와 카키색 점퍼를 입고 공식행보에 등장한 것.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가죽롱코트 뿐 아니라 때때로 전대 지도자들의 패션을 벤치마킹하는 김정은 위원장의 패션에는 어떤 정치적 의도가 숨어있는 것일까? 김정은 위원장의 독특한 ‘패션정치’에 대해 알아보고 더불어 광명성절 전후의 북한 내부 상황을 들여다본다.

2. 궁금한 한반도 이야기~ 이슈 텔링
가장 가깝고 먼 이웃! 재일 조선인과 조선학교
박향수 / 재일교포 3세, 북한인권시민연합 회원

조선이 국적이라고? 재일교포들의 아픈 역사
대를 이어 일본에 사는 한국인들을 부르는 단어 재일교포 혹은 재일조선인. 재일교포의 이주는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일제강점기 당시 강제노역으로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일본에 가야 했던 이들이 많았기 때문. 일본 사회에서 차별을 감내하면서, 지난 수십년 민족성을 지키기 위해 <조선적>을 지키고 살아온 이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들어본다.

일본에서 북한식 교육을? 우리학교(조선학교)의 정체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우리학교(조선학교) 교육을 받은 재일교포 3세 박향수 씨.
어릴 적부터 북한 정부에 호의적인 조총련계 조선학교에 다녔고, 북한과 깊은 인연을 맺고 살았지만, 한국에서 북한인권활동을 하고 있는데...그녀가 어울리지 않는 이름표 두 개를 달고 있는 이유와 함께 재일교포들이 민족성을 지키기 위해 선택한다는 우리학교(조선학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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