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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친절한 한반도 시사 토크> 김정은 위원장, 함남 연포에서 차량 선루프 열고 파격 퍼포먼스? <궁금한 한반도 이슈 텔링> 조총련으로 알려진 재일조선인과 조선학교를 통해 본 남북관계

여러분의 북마크

<친절한 한반도 시사 토크> 김정은 위원장, 함남 연포에서 차량 선루프 열고 파격 퍼포먼스? <궁금한 한반도 이슈 텔링> 조총련으로 알려진 재일조선인과 조선학교를 통해 본 남북관계

등록일 : 2022.02.27

여러분의 북마크 (162회)

1. 친절한 한반도 시사 토크
- 신속! 정확! 친절하게 전하는 금주의 북한 핫이슈는?
전문가 패널 : 북한대학원대학교 왕선택 박사, 한평정책연구소 정대진 평화센터장

김정은 위원장, 함남 연포에서 차량 선루프 열고 파격 퍼포먼스! 다음 행보는?
최근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종료되면서 북한의 무력도발 가능성에 우리정부와 국제사회의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
그 속에서 김정은 위원장은 내부결속 다지기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얼마 전 연포온실농장 건설 착공식에 참석한 김정은 위원장이 이동중인 차량의 선루프를 열어 주민들과 직접 스킨십을 하는 이례적인 장면까지 포착된 상황.
김정은 위원장 행보를 통해 현재 북한 내부 동향과 앞으로의 행보를 예측해본다.

2. 궁금한 한반도 이야기~ 이슈 텔링
가장 가깝고 먼 이웃! 재일 조선인과 조선학교
박향수 / 재일교포 3세, 북한인권시민연합 회원

다른 교포사회와 다른 재일한국사회의 특수성 식민통치 과정에서 정착했고, 일본 사회의 단일민족 신화 속에서 각종 멸시와 차별을 겪었던 재일교포들.
이후 한일 관계 개선, 본국 정부와 재일동포 사회의 법적 지위 및 처우 개선 노력, 한류 붐 등으로 일본 사회의 재일한국인에 대한 인식도 많이 개선되었지만, 한일 간 '경계인'으로 쉽지 않은 삶을 살아왔다.
어느덧 재일교포 1.2 세대를 넘어 일본에서 태어나고 자란 3.4세대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재일교포사회의 일상 이야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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