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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사실은 이렇습니다 시즌2 매주 월~금요일 20시 50분

코로나19, 오해와 진실

회차 : 126회 방송일 : 2020.04.07 재생시간 : 10:38

임보라MC>
계속해서 코로나19를 둘러싼 오해와 진실을 짚어봅니다.
이유리 팩트체커와 함께 합니다

이유리 팩트체커>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올라온 글입니다.
흡연자가 코로나19에 감염될 위험이 비흡연자보다 큰가, 코로나 바이러스 흡연에도 영향 있나, 많은 흡연자들이 걱정하는 대목인데요.
흡연자가 비흡연자에 비해 코로나19에 더 위험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부터 흡연자를 코로나19 고위험군에 추가했습니다.
방역 당국자의 말 직접 들어보시죠.

흡연자는 얼굴과 호흡기 계통에 손을 자주 접촉하는 위험성이 있습니다.
또 최근 공개된 중국 연구논문에 따르면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중증으로 발전할 확률이 무려 14배 높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 두가지 위험성을 가지고 흡연자를 고위험군으로 분류한 겁니다.
권 본부장은 진료를 하는 의료진에게도 흡연력을 잘 관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최근 엘리베이터에서 이 항균필름이 부착된 것 많이 보셨을 겁니다.
사람들의 교차접촉이 많은 엘리베이터 버튼이나 문 손잡이 등에 이 항균필름을 붙이는 곳이 늘고 있는데요.
항균필름을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이 필름이 구리로 만들어져 항바이러스 효과 바이러스 예방 효과가 있다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리가 바이러스를 막아주는 만병통치약이 아닙니다.
구리를 부착했을 때 바이러스 생존시간이 단축되는 건 맞지만 바로 소멸하는 건 아닙니다.
플라스틱 스테인리스 등에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최장 3일 정도 살아있는 반면 구리에서는 4시간 생존합니다.
김우주 고려대 감염내과 교수는 잘못된 맹신은 금물이라며 개인 위생을 철저히 지켜야한다고도 강조했습니다.

항균필름과 더불어 요즘 엘리베이터에서 볼 수 있는 것은 이 손 소독제와 손 세정제입니다.
개인 위생이 중요해지면서 손소독제와 손 세정제의 판매도 늘고 있습니다.
온라인 상에서는 한 제품을 손 소독제와 손세정제를 함께 표기해 판매하고 있는데요.
손 소독제와 손 세정제 과연 같은 용도 일까요?
이 둘, 사용 목적과 용도가 다릅니다.
쉽게 말해 손소독제는 의약외품이고 손세정제는 화장품입니다.
손소독제는 에탄올 이소프리필알콜 등이 주 성분으로 피부의 세균을 소독, 살균해주는 의약외품입니다. 때문에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반면 손세정제는 샴푸나 바디워시 같은 세정용 화장품입니다.
정제수, 글리세린 등이 주 성분이라 자체적인 살균력이 없고 식약처의 허가를 받지 않아도 유통과 판매가 가능합니다.
식약처는 두 제품 모두 외용이기 때문에 눈, 구강 점막과 같은 부위에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피부가 민감한 유아동은 소량만 써야한다고 권고했습니다.

지금까지 코로나19를 둘러싼 잘못된 정보들 짚어봤습니다.

임보라 앵커>
네, 또 다른 언론보도를 살펴봅니다.
정부가 코로나19 관련 의료진을 홀대한다라는 내용인데요.
문화체육관광부 김성재 차관보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김성재 / 문화체육관광부 차관보)

임보라 앵커>
대부분의 의료진들이 자원해서 위험을 무릎 쓰고 나간걸텐데 보도에 따르면 임시선별진료소에서 봉사하는 의료진에게 위험수당을 제공하지 않는다고요?

임보라 앵커>
또, 일부 의사는 보호복이 없어 대신 수술 가운을 입기도 했다라고 보도 되어 있습니다.
사실 수술 가운이 제대로 방역이 되는 것도 아닐텐데 이와 관련해서는 정례브리핑에서 정부가 수차례 설명해왔죠 화면 잠깐 보고 오겠습니다.

임보라 앵커>
네, 정부에서 파악 한 바 현재까지 수술 가운을 입었던 사례는 없었으며 방역용 보호복 수급에도 어려움이 없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정부에서는 또 의료기관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면 손해배상 청구를 하겠다고 엄포를 놓았다라고 하는데 어떤 내용인가요?

임보라 앵커>
차관보님께서는 이러한 내용을 개인 sns에 올리며 정확한 사실 보도를 재차 강조하셨는데 이러한 확실한 사실이 확인 되지 않은 언론 보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시나요?

임보라 앵커>
네, 지금까지 문화체육관광부 김성재 차관보와 자세한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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