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신도시 재정비 수립···2024년으로 밀린다?

최대환 앵커>
언론보도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짚어보는 '사실은 이렇습니다' 시간입니다.
지난 16일, 새 정부에서는 첫 부동산 정책인 '국민 주거안정 실현방안'을 내놨습니다.
이 중 주택공급대책 중 하나인 1기 신도시 재정비와 관련해서 일부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1기 신도시 재정비를 위한 계획 수립 시점을 두고 새 정부 인수위 시절 공약으로 내세웠던 시기와는 다르다며 2024년 이후로 밀리게 되는 거 아니냐며 일각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건데요.
국토교통부 도시정비정책과 정승현 과장과 자세한 내용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안녕하세요.

(출연: 정승현 / 국토교통부 도시정비정책과장)

최대환 앵커>
‘1기 신도시 재정비’,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 중 하나였죠.
이를 추진하기 위해 우선 재정비 계획수립이 필요한데, 이번에 이 계획수립을 2024년 안에 하겠다... 이렇게 정부에서 발표를 했습니다.
그런데 일각에서 너무 늦어지는 것 아니냐... 처음 약속했던 것과는 다르다... 이렇게 지적을 하고 있는 건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그렇다면 ‘1기 신도시 재정비’계획, 앞으로 어떻게 추진 할 계획이십니까?

최대환 앵커>
지역 주민과의 소통도 중요한 부분일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계획을 잡고 계신가요?

최대환 앵커>
네, 1기 신도시 재정비 계획수립 문제와 관련해서 국토교통부 정승현 과장과 자세한 내용 알아 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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