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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이 있는 인문학 - 고전을 리모델링하다 (강창래 작가)
(장소: 국립세종도서관)

김유영 앵커>
지난 21일 국립세종도서관에서는 2020 해설이 있는 인문학 첫 순서로 강창래 작가의 '고전을 리모델링 해드립니다'를 주제로 강의가 열렸습니다.
편집기획자이자 인문학 서적 여러 권을 쓴 저자이기도 한 강 작가는 자신의 저서인 책의 정신을 바탕으로 고전을 대하는 방법론과 고전의 역사에 관해 강의를 했는데요.
지난 10년 동안의 도서관 운동에 참여했던 그 경험을 토대로 지금 시대에 맞는 책 읽기 방법에 대해서도 소개했습니다.
2020 해설이 있는 인문학, 강창래 작가의 강의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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