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각지 배달 음식 속에서 이물질이 발견되고 있다.
- 코로나 팬데믹 이후로 배달 음식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한 가운데 배달 음식의 위생 상태가 문제되고 있다.
- 사각지대에 놓인 음식점 위생관리, 잘 지켜지고 있을까?
- 시민의 건강을 지켜내는 부산광역시 특별사법경찰단이 나섰다.
2. 반찬 재사용, 업체 위생 관리 특별단속 현장
- 특별사법경찰단은 관할 검사장이 지명하는 일반직 공무원이 특정 직무의 범위 내에서 수사를 계획, 실행할 수 있도록 사법경찰권을 부여한 조직
- 유통기한이 지난 식재료를 사용하거나, 더러운 조리 기구를 사용하는 등 위생상태가 불량한 음식점들 수색에 나섰다.
- 최근 부산광역시 특별사법경찰과는 배달 앱 등을 통해 음식점 250여 곳을 대상으로 불법행위 기획수사를 실시한 결과, 총 13곳의 업소에서 17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
- 위반 업소 점주들은 입건 후 수사를 마치고 검찰에 송치할 예정.
3. 국내산, 원산지 표시 단속 현장
- 최근 수입산 수산물을 국내산으로 둔갑시킨 유통업자들이 늘어났다. 참돔, 활어, 가리비 원산지 표시 단속현장을 따라가 본다.
- 국내 돼지고기 소비량이 워낙 많다 보니까 원산지를 속여 파는 경우가 많다. 돼지고기는 원산지 판별 검정 키트를 통해서 단속을 진행한다.
4. 환경청의 공장 밀집지역 단속 현장
- 환경오염물질 불법 배출 등 환경오염행위를 예방하고자 나선 수사관들
- 오염 배출 공장 단속현장에서 폐수, 미세먼지 원인물질 등을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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