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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몰랐던 100가지, 추억의 문화영화 (77회)

한국의 조선업

*조선업의 발달
삼면이 바다며 긴 해안선을 가진 한국, 조선업에 알맞은 입지로 조선 기술에 깊은 역사가 있다. 고려의 선박 건조 기술은 매우 뛰어났다고 전해지며 충무공의 거북선은 조선 기술의 정수를 보여준다. 1960년대부터는 조선업이 정부 주도하에 육성되며 전성기가 열렸다.

한국의 조선 산업 - 문화영화 (1990년)
조선 - 문화영화 (1974년)

*조선공업기지
1973년 대단위 조선공업기지의 건설이 확정되었다. 거제도 일대는 조선업에 알맞은 자연적 조건과 인근 공업단지와의 접근성으로 최적의 입지로 꼽혔는데 조선공업기지의 건설로 한국은 세계 10대 조선 강국으로 발돋움했다.

거제도에 대단위 조선소 - 대한뉴스 제954호 (1973년)
거제조선기지 - 문화영화 (1978년)

*선박의 건조
선박은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진다. 선박을 만드는 과정을 건조(建造)라고 하는데 선박의 수주에서 완성된 배가 첫 항해를 떠나기까지 보통 2년여의 세월과 수많은 기술자의 정성이 필요하다.

조선 - 문화영화 (1974년)
한국의 조선 산업 - 문화영화 (1990년)

*배의 탄생
모든 공정이 끝나면 도크에 물을 가득 채워 배를 띄운다. 이 과정을 진수(進水)라 하는데 사람의 탄생처럼 선박으로서의 출발점이며 이때 배의 이름도 붙이게 된다.

한국의 조선 산업 - 문화영화 (1990년)
새로운 선박 남성호 진수 - 리버티뉴스 595호 (1964년)
유조선 명명식(울산) - 대한뉴스 제1042호 (1975년)

*조선업의 미래
그 시절 조선업은 대한민국 경제를 견인했다. 현재 한국의 조선업은 독보적인 기술과 노하우로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 시장에서 다양한 도전과 기회를 경험하고 있다.

한국의 조선 산업 - 문화영화 (1990년)

긴 침체의 터널을 지나온 한국의 조선업. 2023년 상반기 수출 및 수주가 고공 행진하며 조선업계에 훈풍을 예고하고 있다. 고부가·친환경 선박에 대한 기대도 높다. 우리 조선업의 제2의 전성기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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