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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만 원으로 실현한 나의 집, 나의 로망

살어리랏다 금요일 13시 20분

1,800만 원으로 실현한 나의 집, 나의 로망

등록일 : 2024.03.01 14:24

1. 프롤로그
- 대도시에서 월셋집을 전전하며 10년 동안 평생 살아갈 시골집을 찾아다닌 수란 씨는 마침내 빨간 지붕에 작은 마당을 품고 있는 오래된 시골집과 운명적으로 만났다.

2. 시골집도 고치면 예뻐요!
- 93살 할머니가 살았던 70살 넘은 오래된 시골집을 가족들과 함께 손수 고친 수란 씨.
- 마당부터 별채와 침실까지 시골집 곳곳에는 수란 씨의 애정 어린 손길이 묻어있다.
- 이번에 처음 설치했다는 아궁이. 아궁이에 불을 지피고 이 집을 만들기까지의 고생을 떠올려본다. 2년 동안 탈도 많고 힘들었지만 덕분에 로망이 완성되었다.
- 시골집을 고친 노하우를 통해 책 출판을 꿈꾸는 수란 씨. 요즘 그녀는 별채에서 글을 쓰는 것에 푹 빠져있다.

3. 시골집이 선물한 시간
-별채 처마에 황토를 바르는 것부터 마당 잔디 관리, 중고 가구 고치기까지 시골집에서 살아가며 해야 할 일들은 많지만 이 또한 시골 생활의 즐길 거리다.
- 집을 함께 고쳐준 동생 내외가 오랜만에 방문했다. 이런 기회를 놓칠 수는 없지! 그동안 미뤄뒀던 잔디 관리와 마당 나무 가지치기까지 부탁한다. 고마운 마음에 마당에서 고기를 구워먹으며 시골의 밤을 즐긴다.
- 시골집은 수란씨에게 취미를 선물했다. 재봉틀로 커튼을 만들고, 칼림바를 연주하기도 하는 등 시골에서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다.

4. 에필로그
- 평생 꿈에 그렸던 보금자리를 얻은 수란 씨! 소박하지만 온기 넘치는 나의 집에서 살아갈 수 있기에 그 누구의 공간도 부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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